헤어, 패션, 메이크업까지 레트로 열풍이 불고 있다. 레트로, 뉴트로 감성을 뛰어 넘은 ‘힙트로’는 옛날 감성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패션 뷰티 업계들도 최근 MZ세대의 취향에 맞춰 힙트로 감성의 스타일을 앞다투어 선보이고 있다. 

사진=보다나
사진=보다나

최근 MZ 헤어의 대표 주자를 꼽자면 바로 ‘히메컷’이 아닐까. 히메컷은 앞머리를 무겁게 내려 이마를 완전히 가리는 풀뱅과 스트레이트 헤어를 함께 연출할 수 있어 귀여우면서도 시크한 이미지를 동시에 준다. 유니크한 히메컷으로 트렌드를 즐기고 싶다면 스트레이트 헤어를 쉽고 빠르게 연출해주는 보다나의 ‘소프트바 판데기 아이보리 무드’를 사용해보자.

보다나 ‘소프트바 판고데기 아이보리 무드’는 특허 받은 소프트바 및 특수 세라믹 열판으로 모발 손상을 최소화하고 한 번의 쓸어내림으로 매끄러운 윤기를 부여해주는 판고데기이다. 특히 상하좌우로 유연하게 움직이는 무빙 쿠션 열판으로 모발 뜯김이나 눌림 없이 부드러운 스타일링을 가능하게 해주며, 화장대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없는 따뜻하고 우아한 아이보리 컬러가 편안함을 준다. 

고장률을 최소화한 아날로그 온도 조절 방식으로 120℃~200℃까지 섬세한 5단계 온도 조절이 가능해 모발 컨디션에 따라 온도 선택이 가능하며, 사용 후 한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시스템을 탑재해 안전성을 겸비했다. 뿐만 아니라, 360도 회전식 코드가 전선 꼬임을 방지해 스타일링 시 편리하며, 프리볼트를 적용하여 변환 플러그만 있으면 해외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사진=페라페라
사진=페라페라

아이 메이이크업에도 힙트로 바람이 불고 있다. 90년대 유행했던 ‘갈매기 눈썹’에 트렌디함을 겸비한 ‘스키니 브로우’ 메이크업이 다시 유행하고 있다는 것. 얇은 아치 쉐입에 눈썹 결을 살리는 것이 특징인 ‘스키니 브로우’ 메이크업이 MZ 세대 사이에서 재유행하고 있다.

페리페라의 ‘스피디 스키니 브로우’는 1.5mm의 슬림한 펜슬이 정교한 눈썹라인을 쉽게 그려준다. 하드포뮬러 텍스처는 뭉침 없이 한 올 한 올 섬세하고 자연스러운 눈썹 연출을 가능하게 하며, 높은 밀착력으로 여러 번 덧발라도 딥해지지 않는 내추럴한 컬러감이 특징이다. 또한 그레이, 애쉬, 토프, 브라운까지 다양한 컬러 쉐이드로 출시돼 개인의 모발 색상과 취향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혔다.

평소 스트릿 브랜드를 자주 입거나, 개성 있는 페이스를 연출하고 싶다면 눈썹 결을 살리는 얇은 브로우 메이크업으로 존재감을 드러내 보자.

사진=젠틀몬스터
사진=젠틀몬스터

한 때는 너드 패션이라고 불리운 ‘뿔테 안경’이 최근 꾸안꾸룩을 비롯해 힙한 스타일링에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 됐다.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의 ‘모나코 01’은 균형 있는 스퀘어 쉐입과 블랙 컬러의 프레임으로 포인트를 준 모던한 디자인의 뿔테 안경이다. 빅 사이즈 렌즈로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를 주며, 심플한 디자인으로 일상에서도 부담 없이 착용 가능하다. 밋밋한 패션에 포인트를 주며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도 있다. 

볼드한 안경테와 오버사이즈 렌즈로 유니크하고 레트로한 분위기를 완성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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