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GO가 누적 다운로드 900만 명을 돌파하고, 지난 달에는 국내 모빌리티 플랫폼 중 PM 운영 대수 1위에 등극하는 등 큰 사랑에 힘입어 2023년 ESG 캠페인 목표를 조기달성 했다.

사진=티머니
사진=티머니

스마트한 이동과 결제 서비스로 더 편리한 세상을 만들고 있는 티머니가 사회적 기업 트리플래닛과 손잡고 올 한 해 진행 한 ‘2023년 교실 숲 조성 캠페인’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 소재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쉬운 참여방법과 ▲‘대중교통 활성화’와 ▲‘탄소저감 활동’을 동시에 실천 할 수 있어 소비자에게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티머니GO와 함께하는 초등학교 교실 숲 조성’ 캠페인은 티머니 ESG경영 맞춤형 활동으로 2022년 12월 1일 시작했다. 티머니GO 회원들이 누적 이동거리 2050만Km를 달성할 때마다 서울 초등학교 1개 학급에 교실 숲을 조성하는 방식이다. 티머니GO 누적회원 수의 증가로 지난 9월 27일 51.25억Km를 초과해 연내 목표 이동거리를 조기달성했다. 이를 통한 총 저감 탄소량은 16억 5,500만 톤에 달한다.

‘티머니GO와 함께하는 초등학교 교실 숲 조성’ 캠페인을 통해 서울시 총 10개 학교 250학급, 5771명의 초등학생이 교실 숲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공부할 수 있게 됐다. 3월 30일 ▲염경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성동초, ▲한산초, ▲송화초, ▲동북초, ▲화랑초, ▲쌍문초, ▲선곡초, ▲상계초, ▲계상초 등 10개 학교가 연내 교실 숲 조성을 완료(예정) 했다.

티머니는 이번 조기 달성을 계기로 ESG 캠페인 리뉴얼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티머니GO 소비자들의 ‘가치소비’에 발맞추어 친환경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더 좋은 캠페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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