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주방에서 올려지기 어려운 요리 가운데 하나가 생선구이다. 손질도 번거로울 뿐더러 집안 가득 차는 연기와 냄새 때문에 군침을 흘리면서도 기피하게 된다.

이에 풀무원식품이 엄선한 큰 사이즈의 생선을 직화로 노릇하게 구워 풍미와 촉촉함 가득한 신제품 ‘1400도 직화 생선구이’ 4종(고등어, 순살 고등어, 갈치, 가자미)을 출시했다.

신제품 ‘1400도 직화 생선구이’는 300℃ 이상의 과열증기 오븐에서 생선 속을 익히는 일반적인 공정에 1400℃ 고온의 불꽃으로 직화하는 공정을 추가해 겉면은 노릇하게 굽고 풍미와 감칠맛을 살렸다. 여기에 청귤 농축액을 사용한 염지 방식을 적용해 비린내는 줄이면서 생선 고유의 맛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100g 이상 ‘빅 사이즈’ 원물만을 사용해 부드럽고 촉촉한 것도 특징이다. 생선 원물의 크기가 클수록 수분 함량이 높아져 생선 속살의 촉촉함이 살아난다는 점을 고려해 기획한 것이다.

조리 간편함도 살렸다. 전자레인지 1분(700w 기준) 조리로 완성되고, 껍질이 바삭한 구이를 선호하면 에어프라이어 200℃로 5분 조리하면 된다.

한국인 선호도가 특히 높은 생선인 고등어, 갈치, 가자미에 순살 고등어까지 더해 총 4종을 먼저 선보인다.

사진=풀무원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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