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생활용품기업 락앤락이 1~2인 가구를 겨냥해 미니 김치냉장고를 출시했다.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용량은 줄이고, 김치의 신선함은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니 김치냉장고는 32ℓ 용량으로 작은 주방이나 다용도실, 거실 등 어디에 두어도 공간 활용이 용이하며, 간결하고 부드러운 슬릭 스퀘어 디자인에 세련된 화이트 컬러를 적용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미니 김치냉장고는 또한 저장 공간 자체를 냉각하는 직접 냉각 방식을 적용해 김치 보관에 최적화된 온도인 영하 1℃ 를 유지하며, 뚜껑은 실리콘 패킹으로 밀폐력을 강화해 냉기와 냄새 배출을 최소화했다.

편의성이 뛰어난 것도 장점이다. 간편한 터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김치 ▲과일·채소 ▲냉동 ▲음료 총 네 가지 모드로 조작이 가능하며, 제품 하단에는 바퀴가 설치돼 이동도 편리하다.

또한 ‘락앤락 김치통’, ‘숨 쉬는 김치통’, ‘스텐 김치통’, ‘비스프리 모듈러 플러스’ 등 미니 김치냉장고와 락앤락 식품보관용기를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락앤핏’ 세트를 선보여 한층 할인된 가격에  김치통까지 구매할 수 있다.

락앤락 미니 김치냉장고는 13일부터 락앤락몰과 네이버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20일 카카오 메이커스 론칭과 함께 기념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락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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