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난방비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휴대용 온풍기가 1~2인 가구, 사무실 등에서 겨울철 필수가전으로 자리잡고 있다. 글로벌 생활용품기업 락앤락의 자회사 브랜드 제니퍼룸이 ‘코지 미니 온풍기’를 출시한다. 한달 전기세 15,000원이면 충분해 난방비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800W 온풍기 단독으로 1일 4시간씩 한달 사용 전기세 기준)

사진=제니퍼룸
사진=제니퍼룸

신제품은 항공기 기내용으로 개발된 고효율 PTC(Positive Temperature Coefficient) 난방 방식을 채택했다. 산소를 태우지 않고 공기를 데워 빠르게 원하는 실내 온도를 유지시켜 주기 때문에 쾌적한 난방이 가능하다.

또한 60초 이상 동작이 감지되지 않으면 대기 모드로 전환되는 스마트 센서가 탑재되어 무심코 자리를 비울 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온풍기가 넘어져도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기 때문에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편의성이 뛰어난 것도 장점이다. 콤팩트한 사이즈에 무게도 1Kg에 불과해 이동이 편리하고 공간 활용이 용이하다. 다리 하단에는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부착돼 사용이 안정적이며 1시간~4시간 자동 OFF 기능을 탑재해 편리성까지 더했다.

출시를 기념해 11월 20일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최대 20%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에어미스트 무선 조명 가습기와 함께 구매 시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니퍼룸 가전 상품은 구매 후 전 제품 1년 무상 보증 서비스가 제공되며 전국 51곳에 위치한 제니퍼룸 공인 서비스 제공 업체에서 상시 AS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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