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마켓 원스토어가 11월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을 맞아 한 주 동안 게임, 스토리 부문에서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는 ‘블랙프라이데이 위크’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사진=원스토어
사진=원스토어

원스토어의 블랙프라이데이 위크는 21일부터 주말인 26일까지 연속적으로 열리는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21일부터 23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 위크를 시작하는 첫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 워밍업’ 이벤트가 열린다. 참여 유저는 이벤트 기간 내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15% 할인 쿠폰을 3장 받을 수 있다.

원스토어는 블랙프라이데이 위크 기간 동안 다채로운 이벤트로 게임 이용자를 위한 혜택을 지속 제공할 예정이다. 각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행사가 진행됨에 따라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이번 이벤트는 SK텔레콤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 원스토리는 이달 23일까지 웹툰·만화 인기작에 대해 50%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반갑반값’ 이벤트를 준비했다. 쿠폰은 엔도 타츠야 작가의 ‘스파이 패밀리’, Canola Yu·넥스큐브 작가의 ‘잠겨진 양호실에서 선생님과’ 등 만화·웹툰 대표작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원스토어를 통해 선보인 신작 게임들이 유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성취게임즈의 방치형 힐링 파티 MMO 게임 ‘클라우드 트레일: 팀 벤처’는 파티원들과 미지의 세계로 떠나 다양한 몬스터에 도전하며 겪는 환상적인 모험을 선사한다. 

블랑코존이 서비스하는 ‘요괴 벌목꾼’은 바쁜 일상에 쫓기는 현대인을 위해 캐릭터가 나무를 베거나 잠을 자면서도 성장할 수 있도록 해 주목받았다. NHN의 컬렉션 SNG ‘우파루 오딧세이’는 전작인 ‘우파루마운틴’의 향수를 자극하면서도 피로하지 않은 소셜 요소를 도입해 게임의 재미를 살리며 호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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