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마인즈가 문화예술 분야 발전을 위해 사옥 내 전시장을 무상 대여한다.

사진=텐마인즈
사진=텐마인즈

텐마인즈는 지난 2019년도부터 ‘행복한 경리단길 프로젝트’를 통해 예술인과 지역사회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사옥 내 전시장을 무상 대여하며 예술가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용산구 지역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잠정 중단되었던 프로젝트가 활성화되면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자유로운 창작활동 진행은 물론, 공간대여 비용 절감으로 예술가들이 더 나은 작업 환경에서 창작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또한, 고객들은 무료 전시 관람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재시작의 첫걸음으로 텐라운지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YOUTUBE KILLED THE VIDEO STAR’로 멀티 아티스트 심형준의 개인전으로 지난 11월 18일 시작으로 전시 종료일인 12월 9일까지 영화 ‘접몽’ 상영, 솔비·정기고 등 뮤지션들이 함께 진행하는 뮤직비디오 토크 등 다양한 문화 행사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텐마인즈의 주요 제품인 코골이 솔루션 움직이는 베개-모션필로우도 함께 전시되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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