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의 ‘2023 행정안전통계연보’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전체 가구 10곳 중 4곳은 1인가구로 집계됐으며 10~30대로 구성된 1인 가구는 2018년에 비해 30.4%나 증가했다.

사진=클립아트 코리아
사진=클립아트 코리아

1인가구가 증가하는 만큼 가족과 함께 지내던 생활에서 벗어나 자취를 시작한 사람들을 위한 홈퍼니싱에 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공부, 취미생활, 휴식, 친구와의 만남 등 다양한 일상을 좁은 공간에서 보내야 하는 만큼 ‘프로 자취러’로 발돋움할 수 있는 수납 솔루션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집의 다양한 기능을 소화하기에는 역부족인 작은 공간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어질러진 일상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수납을 중요한 비즈니스로 여겨온 이케아는 이들의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수납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 노르드키사 오픈형 옷장+미닫이도어

원룸에서도 독립된 수면 공간을 원한다면 노르드키사 오픈형 옷장+미닫이도어를 실내칸막이처럼 사용해 보자. 한쪽에는 고정형 벽이 있고 다른 한쪽에는 미닫이도어가 달려 있는 이 옷장은 도어를 밀어 어느 쪽에서도 걸려 있는 옷을 꺼낼 수 있어 편리하다. 

대나무 소재로 제작돼 실내 분위기를 한층 아늑하고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효과는 덤이다. 옷뿐만 아니라 소지품을 진열할 수도 있어 좋아하는 물건을 편리하게 꺼내고 뺄 수 있다.

▲ 비할스 미닫이수납장

자취방에서 친구와 먹는 배달 음식이 당기는 날, 너저분한 방을 급히 정리하고 싶을 때 비할스 미닫이수납장에 잡동사니를 넣어두면 감쪽같이 걱정이 사라진다. 미닫이도어가 달려 있어 열고 닫을 때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다. 

자취방은 수직 공간 활용이 생명인 만큼 수납장 위를 수납 공간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다른 비할스 유닛을 활용하면 커스텀 솔루션을 자유자재로 만들 수도 있다.

▲ 헬메르 이동식 서랍유닛

헬메르 이동식 서랍유닛을 활용하면 집에서 온전히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다. 

바퀴가 달려 있어 필요한 물건을 꺼내기 위한 수고를 덜고 서랍마다 라벨칸이 있어 물건을 넣어둔 곳을 잊어버렸어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스톱 기능이 있어 급하게 서랍을 열다가 서랍칸이 쏟아질 일이 없는 것도 안심이다.

▲ 스코디스 페그보드

스코디스 페그보드는 좁은 집을 새로운 가능성의 공간으로 만들어준다. 후크, 선반, 클립, 보관용기 등 다양한 스코디스 부속품을 자유롭게 활용하면 취미생활에 필요한 크고 작은 물건들을 가까이 둘 수 있는 나만의 수납 솔루션을 구성할 수 있다. 

스코디스 페그보드와 함께 넓어진 자취방에서 남부럽지 않게 집에서의 알찬 일상을 살아가는 취미 부자가 돼보자.

사진=이케아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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