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한선이 반려동물 미디어 그룹의 수장이 됐다.

조한선은 반려동물 전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빅프렌즈의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주식회사 빅프렌즈는 1500만 명의 펫팸족을 공략하기 위해 세계 최초 반려견들을 대상으로 하는 방송 채널 ‘도그티비(DOGTV)’를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반려동물 전문 매거진 ‘헤이마리’를 통해 많은 셀럽 반려인 인터뷰, 최신 트렌드,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전시/행사 등의 소식을 전하고 있는 반려동물 특화 브랜드다.

조한선은 시트콤 ‘논스톱’으로 데뷔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1월엔 반려견 ‘주로’와 함께 주식회사 빅프렌즈의 반려동물 전문 매거진 ‘헤이마리’의 표지모델로 함께 하기도 했다.

조한선은 “실제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어 반려동물과 반려 가정에 대한 관심이 매우 많았다. 앞으로도 꾸준히 반려 가정과 예비 반려 가정을 상대로 좋은 반려동물 문화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사진=빅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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