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양세형의 첫 시집 ‘별의 길’이 출간 소식을 알려 화제다. 

사진=이야기장수
사진=이야기장수

앞서 양세형은 개그맨들의 결혼식에서 직접 쓴 감동적인 축시를 낭독, ‘집사부일체’에서는 해당 시집의 표제시가 된 ‘별의 길’을 즉석에서 쓰고 낭독해 패널들의 찬사를 들은 바가 있다. 

이번 '별의 길'에서는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 코미디언의 기쁨과 슬픔, 일상 풍경 등 다채로운 시선에서 기록한 시들이 가득하다.

한편 양세형은 ‘별의 길’의 저자 인세 수익금 전액을 위기에 빠진 청소년들을 돕는 ‘등대장학회’에 기부할 예정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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