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을 보내다 보니 2023년도 어느새 한 달 남짓 남기고 끝을 향해 가고 있다. 연말과 새해는 직장인들이 이직을 고민하고, 종무식과 시무식에 참여해 개인과 조직의 미래를 그리며 지인들과 모임을 즐기는 등 한 해 중 가장 바쁜 시기이기도 하다.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하고, 자기 계발에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도록 도와줄 장비가 있다면 12월이 더욱 여유롭고, 알찬 한 달이 될 것이다. 이에, 깔끔한 2023년 마무리는 물론, 내년을 활기차게 시작하기 위해 필요한 세 가지 도구를 소개해보고자 한다.

사진=로지텍
사진=로지텍

다양한 작업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수행 할 수 있는 디바이스가 있다면 잠시나마 여유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부드러운 타건감과 획기적인 업무 맞춤형 소프트웨어를 갖춘 로지텍의 프리미엄 팬터그래프 무선 키보드 ‘MX Keys Mini’를 사용하면 야근 없는 한 달을 보내며 겨울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키보드 상단에 이모지 삽입, 새 탭 열기 등 다양한 용도의 단축키가 있고, 로지텍의 Logi Options+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면 사용하는 작업 프로그램에 따라 재배치하는 등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최대 3대의 디바이스와 멀티 페어링되는 이지 스위치 기능과 서로 다른 PC를 넘나들며 파일을 전송할 수 있는 로지텍 FLOW 기능을 지원해 유연한 작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Logi Options+를 통해 활용 가능한 소프트웨어인 ‘스마트 액션'을 갖춰 앱 열기, 파일 복사 등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묶어 특정 키에 할당한 후 클릭 한 번으로 실행 가능해 업무를 보다 수월하게 진행할 수도 있다.

팬터그래프 방식의 키를 탑재해 장시간 사용해도 피로도가 적고, 손가락 끝에 맞춘 오목한 모양의 키캡과 로지텍의 퍼펙트 스트로크 키 기술이 적용되어 부드럽고 정확한 타이핑이 가능하다. 

컴팩트한 미니 레이아웃에 일체형 메탈 바디 디자인을 적용해 공간 활용도가 높고, 흔들림 없이 안정적이다. 주변 환경에 따라 밝기를 자동 조절하는 스마트 백라이트 기능을 갖춰 원하는 장소에서 사용 가능하다. 백라이트 비활성화 시 최대 5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수명 또한 보유했다.

로지텍은 미니 키보드를 컨셉으로 무신사의 온라인 취향 셀렉트샵 ‘29CM’의 쇼케이스플러스에서 제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MX Keys Mini를 포함해 무선 기계식 키보드 ‘MX Mechanical Mini’와 ‘Signature K855’, 멀티 디바이스 블루투스 키보드 ‘K380’ 등 다양한 PC 주변기기를 이달 14일까지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MX Keys Mini 구매자에게는 로지 볼트 리시버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연말에만 잠깐 사용하고 버릴 종이 달력보다, 평생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일정 관리용 제품이 있다면 계획적인 사람으로도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클립으로 날짜를 손쉽게 세팅하고, 메모까지 할 수 있는 스마일링굿즈의 'O'day 만년달력'과 함께라면 스케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월을 표시하는 포인트 클립과 매달 달라지는 일별 날짜를 조정할 수 있는 버튼을 탑재해 간단한 조작만으로 평생 사용 가능하다. 해당하는 월과 전체 일수을 설정하고, 한 달의 마지막 일자를 세팅하면 준비가 끝난다.

친환경 아크릴 소재를 활용해 제작한 제품으로, 보드마카 사용이 가능해 특정 날짜에 해당하는 일정을 간단하게 기록해놓을 수 있다. 1mm의 얇은 필촉과 3mm의 펜심으로 구성된 전용 보드마카를 사용하면 끊김 없이 매끄럽게 필기할 수 있고, 노란색, 보라색, 은색 등 총 12가지 컬러 구성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스터닝의 디자인 포트폴리오 플랫폼 ‘노트폴리오’는 전문가의 포트폴리오부터 직접 디자인 자료를 만들어볼 수 있는 교육까지 제공해 나만의 경쟁력을 효과적으로 어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발견’ 탭을 통해 그래픽 디자인, 디지털 아트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노트폴리오가 선정한 프로페셔널들의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무료로 공개한다. 이 중 마음에 드는 작업물을 개인 컬렉션에 저장해두고 참고 자료로 활용하면 된다.

포트폴리오를 제작한 회사나 개인에게 직접 별도 디자인 자료 제작을 위한 프로젝트를 제안하거나, 채용을 제의해볼 수 있다. 노트폴리오를 통해 영상, 타이포그래피 등 특별한 매력이 담긴 작품을 업로드하면 남들보다 더 많은 취업 기회를 얻을 수도 있다. ‘

성장/커뮤니티’ 탭으로 이동하면 현직자가 강의하는 UI · UX와 레터링 등 세부 영역에 대한 워크숍을 추천해줘 수업을 통해 역량을 기를 기회도 주어진다. 일정 기간 동안 과제를 수행하며 다른 참가자들과 피드백을 공유하고, 실무 능력을 키워보는 챌린지도 운영한다.

‘아티클’ 탭에서는 업계 전문성을 갖춘 노트폴리오의 필진이 디자이너가 알아두면 좋은 정보를 담은 글 또한 찾아볼 수 있어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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