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카의 ‘립틴트’와 ‘립스틱’ 제품이, 글로벌 뷰티 플랫폼 큐텐재팬의 연중 최대 행사인 ‘메가와리’서 ‘가장 많이 팔린 립틴트’와 ‘가장 많이 팔린 립스틱’으로 기록되며 판매 1위를 달성했다.

사진=라카
사진=라카

큐텐재팬이 공식 집계하고 실시간으로 공개하는 ‘메가와리 랭킹’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12월 3일까지 진행된 행사 기간 동안 가장 많이 팔린 립틴트로 라카의 ‘프루티 글램 틴트’가 랭크됐고, 라카의 ‘본딩 글로우 립스틱’은 가장 많이 팔린 립스틱으로 이름을 올렸다. 

‘프루티 글램 틴트’는 이미 2022년 상반기부터 7분기 연속 ‘메가와리 판매랭킹 1위 틴트’로 탄탄한 입지를 다져왔으며, ‘본딩 글로우 립스틱’은 올해 5월 첫 출시된 이후 2분기 연속 ‘메가와리 판매랭킹 1위 립스틱’으로 새로운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신제품이다.

립 메이크업 시장의 양대산맥이라고 할 수 있는 ‘틴트’와 ‘립스틱’ 카테고리 모두에서 최고 판매 실적을 쓴 라카는 메가와리 행사가 진행된 12일 동안 립 카테고리 상품으로만 6만 8000여 개를 판매하고 1억 4000만 엔 이상의 판매액을 기록, 포인트 메이크업 전체 분야에서 판매 랭킹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라카의 베스트셀러 상품인 ‘프루티 글램 틴트’는 6만 4000여 건 이상의 실 고객 구매 리뷰가 누적되어 있으며, 5점 만점에 4점 이상의 품평 점수를 남긴 고객이 96%에 달해, 까다로운 일본 소비자들에게 뛰어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청량한 과즙 컬러와 도톰한 투명 광택이 특징인 ‘프루티 글램 틴트’는 21종의 넓은 컬러 스펙트럼으로 아시아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지난 10월 누적 판매량 170만개를 돌파했다.

한편 라카는 ‘컬러는 원래 모두의 것’이라는 슬로건으로 2018년 론칭했다. 출시되는 모든 품목에 대해 여성과 남성 모델 모두를 예외 없이 기용하고 있으며, 화보와 필름 등 다양한 창작물들을 꾸준히 생산하고 대중에게 공개해오면서 ‘뷰티’에 관한 오랜 관성을 부지런히 변화시키는 선도적 브랜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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