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슬레저 브랜드 ‘위뜨’를 전개하는 그리티가 지난 1일 그리티 임직원을 대상으로 위뜨 하우스에서 진행한 사내 요가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사진=그리티
사진=그리티

이번 클래스는 지금까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던 위뜨 요가클래스와 달리, 그리티 사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일하기 즐겁고 건강한 사내문화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그리티는 최근 ‘애슬라이프 데이’라는 새로운 사내 문화를 도입하고, 애슬라이프 데이로 지정된 매주 금요일마다 운동과 일상에 경계가 없는 자유로운 복장 문화 제도를 진행해 나가고 있다. 

‘애슬라이프’는 애슬레틱과 라이프 스타일의 합성어로, 위뜨가 지향하는 라이프 스타일 컨셉이자 브랜드 슬로건이다.

이번 클래스는 ‘애슬라이프 데이’ 시행에 이어 임직원들로 하여금 운동과 일상의 경계가 없는 ‘애슬라이프’ 및 웰니스 라이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했으며, 강사로는 위뜨의 앰버서더이자 재활 전문 필라테스 강사, 근골격계 건강관리 강사로도 활약하고 있는 장정희 강사와 더불어 안민재 강사가 함께해 수업을 이끌었다.

사진=그리티
사진=그리티

그리티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업무 시 발생하기 쉬운 근피로도를 감소시키기 위해 발란스 볼을 활용한 ‘셀프 통증 케어 힐링 요가 클래스’를 주제로 진행됐다. 반복되는 특정한 동작과 연관돼 나타나는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근육 이완과 근피로도를 감소시키는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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