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이 12월 15일(금) 개막을 앞두고 열기가 넘치는 뜨거운 연습 현장 스케치를 공개하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사진=공연배달서비스 간다
사진=공연배달서비스 간다

 공개된 사진에서 ‘템플’ 역의 김주연, 박희정, 김세정은 자폐인임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동물학자가 된 ‘템플 그랜딘’으로 완벽하게 변신하여 흠 잡을 데 없는 연기를 선보였다. 템플의 ‘엄마’ 역을 맡은 유연, 박선혜는 캐릭터가 지닌 강인하고 따뜻한 모습을 면밀하게 연기해 내며, 극을 한층 더 몰입도 있게 만들어냈다.  

또한 ‘칼락 외’ 역을 맡은 윤성원, 이종훈을 비롯해 ‘목사 외’ 역을 맡은 마현진, 이승일, ‘의사 외’ 역의 문경초, 김유상, 그리고 ‘찰스 피터 외’ 역의 이종혁, 노재현, ‘교장선생님 외’ 역의 정선기, 윤철주, ‘간호사 외’ 역의 최미령, 배솔비는 각자 맡은 배역뿐만 아니라 극 중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분하고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켰다.

사진=공연배달서비스 간다
사진=공연배달서비스 간다

이처럼 연습 사진을 통해 기대감을 높인 연극 ‘템플’은 사진에 이어 출연 배우들의 끈끈한 팀워크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역동적인 동작들을 더욱 생생하게 볼 수 있는 연습 현장 스케치를 공개하며 피지컬 씨어터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관객들은 이번에 공개된 연습 현장 스케치 영상을 통해 신체 움직임을 최대한 활용하여 인물을 표현하는 신체 연극 ‘템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영상은 공연배달서비스 간다 SNS를 통해 볼 수 있다.

간다 20주년 퍼레이드 첫번째 작품인 연극 ‘템플’은 12월 15일(금)부터 2024년 2월 18일(일)까지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 1관에서 공연된다. 12월 15일(금)까지 2024년 1월 3일부터 1월 21일 공연을 예매하면 30% 할인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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