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김문섭,김진경 /이하 ‘홈즈’) 14일 방송에는는 배우 문희경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배우 문희경이 덕팀의 지원군으로 출격한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문희경은 “배우 겸 가수, 배가수 문희경입니다.”라고 소개한다. 최근 트로트 신곡을 발표한 문희경은 노래를 발표한 계기를 묻는 코디들의 질문에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이후, 방송에 출연해 다른 가수의 곡들만 불렀다. 문득 ‘내 노래를 부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 신곡을 발표했다.”라고 말한다. 

사모님 연기의 대가로 불리는 문희경은 ‘홈즈’ 출연 기념으로 임장을 나간 재벌 사모님과 졸부 사모님을 비교 연기한다. 현실감 넘치는 문희경의 생활 연기에 코디들 모두 감탄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올해 초 방송에서 ‘2023년에 이루고 싶은 목표’를 밝혔던 코디들은 연말을 앞두고 각자 목표를 이루었는지 점검에 들어간다. 복팀의 박나래는 “주택 살이의 로망이었던 노천탕 만들기를 올해 실천했다.”라고 말한다. 

스튜디오의 코디들은 ‘나 혼자 산다’에서 노천탕을 공개한 이후에도 잘 쓰고 있냐고 묻는다. 이에 박나래는 “방송 이후 수도가 동파되어 못 쓰고 있다. 해결책을 알아보니, 얼음이 녹을 때까지 기다리라고 하더라. 현재는 물 없이 그냥 앉아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복팀의 코디로 출연한 이유진은 연말 목표를 묻는 코디들의 질문에 “살면서 해외여행을 가 본 적이 없다. 올해가 가기 전, 해외여행을 떠나고 싶다.”라고 말한다. ‘어디로 여행을 가고 싶냐’는 코디들의 질문에 이유진은 “유럽으로 가고 싶다.”라고 대답해 눈길을 끈다. 

합가를 결심한 4인 가족의 주택 찾기는 14일 목요일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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