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이 흥행 돌풍 및 내한 소식까지 전하며 연일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가운데, 예매까지 역주행하면서 흥행 상승까지 노릴 채비를 마쳤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영화 ‘괴물’이 12월 12일(화) 오후 3시에 실시간 예매율의 전체 외화예매율 19.9%, 예매량 17,877장을 기록하며 ‘3일의 휴가’, ‘나폴레옹’, ‘싱글 인 서울’을 제치고 기개봉작 중 ‘서울의 봄’을 잇는 예매량을 기록, 예매 역주행의 기염을 토했다.

개봉 12일 만에 누적 관객수 20만 명을 단숨에 뛰어넘으며 역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한 일본 영화 최고 흥행작 및 최초의 20만 돌파작이 된 영화 ‘괴물’은 대한민국 흥행 돌풍에 감사 이벤트도 준비했다.

영화 ‘괴물’에서 ‘미나토’ 역을 맡은 쿠로카와 소야(만 13세, 2009년생)와 ‘요리’ 역의 히이라기 히나타(만 11세, 2011년생) 배우가 12월 20일(수)과 21일(목) 1박 2일 동안, 서울을 방문해 관객들을 만난다는 소식이 전했다.

한편 ‘괴물’은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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