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이 이탈리아 No.1 파스타 브랜드인 바릴라사와 공동 개발한 서브 브랜드 ‘아티장’의 파스타 4종(스파게티, 링귀니, 푸실리, 통밀스파게티)과 소스 4종(뽀모도로, 아라비아따, 머쉬룸크림, 까르보나라)을 출시했다.

사진=풀무원식품
사진=풀무원식품

신제품은 1인가구 트렌드 및 취향에 맞춰 원하는 대로 즐기는 소비 성향을 반영했다. 1인분 조리 맞춤형으로 선보여 한 번에 필요한 양만 담아 파스타 조리 시 소비자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1인분 계량도 생략할 수 있다.

또한 식품업계 최초로 도입한 AI 고객 경험 분석 시스템 ‘AIRS’로 고객의 의견을 수렴하여 레시피 연구 및 개발을 진행했다. 이 과정을 거쳐 이탈리아 정통 파스타의 틀에서 벗어나지 않으면서 한국인의 입맛까지 겨냥할 맛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아티장 레디(Ready) 파스타면’은 고품질 원료와 최고의 식감을 자랑하는 숙면 파스타 제품이다.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스파게티, 링귀니, 푸실리, 통밀스파게티 총 4종으로 선보인다.

바릴라와 장기 계약한 1만개 이상의 농장에서 엄격하게 관리·재배한 최상급 듀럼밀을 사용하고, 전문가의 노하우를 담아 최적의 ‘알 덴테(Al dente)’ 식감을 구현했다. 특히 면을 따로 물에 삶을 필요 없이 소스와 함께 1분 30초만 조리하면 완성되는 ‘원 팬 조리’가 강점이다.

‘아티장 파스타 소스’는 이탈리아의 정통 레시피를 활용해 원재료의 본연의 맛을 살려 신선함을 담아낸 냉장 소스 제품으로 뽀모도로, 아라비아따, 머쉬룸 크림, 까르보나라까지 4종으로 나누어 출시했다.

‘뽀모도로’는 신선한 100% 이탈리아산 크러쉬드 토마토에 바질의 향긋함을 더했으며, ‘아라비아따’는 바삭하게 구워낸 베이컨으로 깊은 풍미를 살리고, 레드페퍼로 매콤한 감칠맛을 끌어올렸다. ‘머쉬룸 크림’은 큼직하게 썬 2가지의 버섯의 깊은 향이 크림과 함께 조화를 이루고, 면과 소스의 어우러짐이 일품이다. ‘까르보나라’는 달걀노른자와 치즈, 베이컨을 사용해 풍부한 식감과 맛의 밸런스를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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