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펫라이프의 펫푸드 브랜드 ‘닥터뉴토’가 반려견 유동식 ‘뉴트리케어’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대상펫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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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케어’는 반려견을 위한 완전 균형 영양식으로, 국내 환자용 균형 영양식 판매 1위 브랜드 ‘뉴케어’와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뉴케어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한 만큼 노령견이나 수술 후 케어가 필요한 회복견 등에게 안성맞춤이다. 

무엇보다 67년 역사를 지닌 식품 기업 대상의 까다로운 기준에 계열사 대상웰라이프 뉴케어의 노하우와 수의영양학을 기반으로 한 영양 설계까지 더해져 높은 품질과 안전성을 보장한다.

먼저, 미국사료관리협회가 제시하는 권장 영양 기준을 충족한 레시피 설계로 반려견 전용 탄단지 균형을 챙겼다. 묽은 제형이라 목 넘김이 부드러워 소화 부담을 줄여주고, 향이 짙고 풍부해 기호성이 높다. 

뿐만 아니라, 사람이 먹을 수 있는 휴먼 그레이드의 가수분해 닭가슴살을 사용해 알러지 반응을 최소화했고, 오메가3, L-아르기닌, 비타민 13종, 미네랄 6종 등 면역증진 부원료도 추가했다.

사진=대상펫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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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포 기준 37.7kcal의 고열량·고단백 제품이라 기력 보충에 탁월하다. 시중에 판매하는 반려견 유동식 제품은 주사기 급여를 해야 하는 반면, 뉴트리케어는 스틱 형태의 소용량 포장으로 높은 편의성을 자랑한다. 반려견은 편안하게 필요한 영양을 채울 수 있고, 보호자는 편리하고 위생적인 급여가 가능하다.

한편, 대상펫라이프가 지난 7월 론칭한 신규 브랜드 ‘닥터뉴토’는 전문가를 뜻하는 ‘닥터’와 영양을 뜻하는 ‘뉴트리션’을 조합한 단어로, 반려동물을 위한 영양균형 전문가를 의미한다. ‘반려동물을 위한 진정한 영양식’ 콘셉트를 앞세워 탄단지 프로틴 드링크, 기능성 주식, 영양 간식, 영양제 등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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