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코스메틱 기업 정샘물뷰티를 운영하는 정샘물 원장이 소외계층의 따뜻한 연말을 위해 18일 대한사회복지회에 1억원을 후원했다.

사진=정샘물뷰티
사진=정샘물뷰티

이번 기부금은 보호시설·한부모 가정·장애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및 파티 지원비는 물론 희귀질환 아동 치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패밀리’의 1호 회원인 정샘물 원장은 2012년부터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시설보호, 학대피해아동 교육 및 양육물품비, 한부모가정 자립지원비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매년 꾸준히 이어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정샘물뷰티는 지난달 기부플랫폼 체리와 사단법인 야나가 주관하는 ‘제1회 2023 바자회’에 참여해 1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으며, 해당 바자회 수익금은 보육원과 자립준비청년들의 의료비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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