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코리아가 연말을 맞아 ‘인터갈락틱 스테이션 인 성수’를 오픈한다.

사진=러쉬코리아
사진=러쉬코리아

인터갈락틱 스테이션 인 성수는 문화 및 공간 큐레이션 채널 ‘블림프’와 함께 진행되는 행사로 12월 22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73에서 열린다.

인터갈락틱 스테이션 인 성수는 우주 공간과 같이 연출됐으며 포토존과 체험존, 기부 스테이지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구성됐다. 러쉬는 이번 행사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러쉬의 베스트셀러 배쓰 밤 ‘인터갈락틱’을 직접 만드는 체험존이 마련돼 있으며 하루 선착순 140명을 대상으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연말을 맞아 방문객과 함께 기부를 진행할 수 있는 ‘랜덤 기빙’ 게임도 운영한다. 이는 1만원 이상 기부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러쉬 제품을 증정하는 게임이다. 모인 기부금은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인터갈락틱 스테이션 인 성수는 무료로 방문할 수 있으며 블림프를 통해 연말 마켓 ‘선물장 with LUSH’ 얼리버드 티켓을 구매하면 러쉬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 제품을 한정 수량으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러쉬코리아는 내년 2월경 성수동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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