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마켓 원스토어가 12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인기게임 30% 포인트백’ 이벤트를 비롯해 게임, 스토리 부문에서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사진=원스토어
사진=원스토어

우선 원스토어는 21일 하루동안 ‘오늘의 게임 30% 포인트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늘의 게임으로 선정된 게임에서 결제하면 결제액의 30%가 원스토어 포인트로 적립된다. 

‘더블유: 크로스월드’를 비롯해 지난 한 해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31종의 게임을 큰 혜택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SK텔레콤, KT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원스토리는 이달 25일까지 ‘크리스마스 깜짝 선물’ 이벤트를 통해 판타지·로맨스·웹툰·만화 카테고리별 10개 작품에 대해 무료 대여권을 증정한다. 아울러 댓글 카테고리별 10명, 총 40명을 추첨해 1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또 장르별 할인 이벤트도 열린다. 로맨스 부문에서는 오는 24일까지 크리스마스 로맨스 특집으로 ‘설원 위의 야생마’(고재재 작가), ‘사심 있는 사이’(홍영 작가) 등 대표작에 30% 할인이, 판타지 부문에서는 26일까지 ‘살인마의 인터뷰’(경우 작가), ‘게임 속 기연이 현실로’(호영 작가) 등 인기 단행본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웹툰 부문에서는 이달 말까지 원스토리 독점 연재작을 50% 할인하며, 1,000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원스토어를 통해 선보인 신작 게임들이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SP게임의 더블 월드 모험 MMORPG ‘더블유: 크로스월드’는 과거와 미래가 만나는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화려한 전투 액션을 제공한다. 

스카이샤크 게임즈가 서비스하는 ‘환생의 나라’는 신비롭고 광활한 땅을 탐색하며 고대 기적의 비밀을 찾아내는 색다른 스토리로 호평 받았다. 

구루게임즈의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 오리진2: 적벽대전’은 지난 2019년 출시된 ‘삼국지 오리진’의 공식 차기작으로, 기존작에서 비중이 약했던 수상 전투를 강화해 적벽대전의 몰입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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