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마음챙김 명상어플 마보는 연초 새해 결심으로 명상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지난달 12일부터 진행한 구독권 1+1이벤트 성과가 크게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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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보에 따르면, 해당 기간 동안 전체 신규 구독 매출은 약 50% 증가했으며,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는 전월 대비 15.5% 증가했다. 특히 선물권 매출은 전년도 대비 약 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새해를 맞아 새롭게 명상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새해인사로 서로 ‘마음챙김’ 상태 안부를 묻는 새로운 트렌드가 생겨났음을 보여준다. 사회적으로 ‘마음챙김’에 대한 중요성과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명상앱 마보에서는 2024년 연초를 맞아 더 많은 사람들이 명상 습관을 기르고 일상적 마음챙김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1월 31일까지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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