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싱그러운 제철 제주 딸기의 진미를 풍성하게 경험할 수 있는 딸기 프로모션 2종을 진행한다. 

특히 1년간의 세심한 준비 끝에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스트로베리 가든’은 제주에서 만나기 힘든 프리미엄 딸기 뷔페로 준비돼 여행객과 제주도민 모두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트로베리 가든’은 30m 높이의 탁 트인 아트리움이 선사하는 웅장한 공간감과 제주 고유의 화산 숲인 곶자왈을 옮겨놓은 듯한 아름다운 조경을 자랑하는 ‘폰드메르 라운지’에서 1월 13일부터 3월 31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운영된다. 

매일 아침 제주의 현지 농가에서 엄선해 공수한 싱싱한 생딸기와 다채로운 딸기 디저트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입안 가득 터지는 딸기의 싱싱한 과육과 높은 당도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생딸기로 만든 에클레르, 무스, 마들렌, 미니 타르트, 찹쌀떡 슈 등 다양한 디저트와 호텔 셰프가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딸기 크레페 플람베,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는 클럽 샌드위치, 그릴 채소 부르스케타, 과일 누텔라 피자까지 20종 이상의 푸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3만원을 추가하면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와 랍스터구이가 메인 디시로 제공되어 완벽한 프리미엄 다이닝이 완성된다. ‘스트로베리 가든’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6만8천원이며 네이버 사전 예약 및 결제 고객에게는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같은 기간 매일 오후 2~5시 제주 생딸기 본연의 맛을 다채로운 모습으로 선보이는 ‘스트로베리 하이티’도 만나볼 수 있다. 딸기 에클레르, 딸기 초코 타르트, 딸기 크로플, 딸기 가스파초 등 산뜻한 생딸기를 곁들인 총 9가지의 티푸드가 풍성하게 제공된다. 상큼 달콤한 다채로운 티푸드와 완벽한 페어링을 이루는 폰드메르 시그니처 커피 또는 유기농 리쉬티 함께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인 기준 9만원이다.

사진= 파르나스 호텔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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