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TVING)이 2024 테니스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2024 호주오픈’을 tvN SPORTS와 함께 독점 생중계한다.

사진=티빙
사진=티빙

오는 14일(일)부터 28일(월)까지 경기가 진행되는 ‘2024 호주오픈’은 테니스 대회 중 규모가 가장 큰 4개 대회 중 하나로, 그랜드 슬램 대회 중에서 연중 가장 일찍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윔블던 결승에서 조코비치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알카라스와 조코비치가 다시 한번 맞붙을 것을 예고해 테니스 팬들의 관심이 한껏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전 세계 랭킹 1위 오사카 나오미와 엠마 라두카누 등 테니스 왕년의 톱랭커들이 2024 시즌 시작과 함께 코트로 돌아와 이들의 경기도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대한민국에서는 국내 남자 테니스 1위인 권순우가 본선에 진출한다. 작년 크고 작은 부상을 겪으며 고전을 겪은 그는 이번 호주오픈에서 3개월만에 복귀전을 치룬다.

티빙은 다양한 기능을 통해 역대급 볼거리로 가득 찬 ‘2024 호주오픈’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먼저 생중계 중에는 다시 보고 싶은 장면을 되돌려 볼 수 있는 기능 타임머신과 함께 경기를 보는 사람들과 실시간 채팅을 나눌 수 있는 티빙톡이 제공된다. 경기가 끝난 후에는 풀버전 경기를 재시청 가능한 풀 VOD와 주요 장면을 모은 하이라이트 VOD까지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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