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리조트 충주가 펫과 동반해 딸기농장 체험이 가능한 ‘스프링 얼리버드’ 패키지를 2월 29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1박, △딸기 음료 2잔, △아론 딸기농장 체험 2인, △조식 TOGO 2인, △펫 동반 객실 고객 추가 혜택(선착순 반려견 장난감 제공)으로 구성됐다. 이번 패키지 출시 기념으로 반려동물 동반 고객 대상 수제 간식을 무료로 제공한다.

사랑하는 반려견과 이른 봄을 준비하는 스프링 얼리버드 패키지의 차별화 콘텐츠인 딸기농장 체험은 일부 금액 추가 시 △딸기 퐁듀 만들기 △딸기 케이크 만들기 △딸기 피자 만들기 △딸기 철판 아이스크림 만들기 체험이 가능하도록 준비됐다. 딸기농장 체험은 5월까지 가능하다.

이는 펫팸족(펫+패밀리) 고객들을 위한 켄싱턴리조트 충주만의 ‘펫 프렌들리’ 특화성이 반영된 신규 콘텐츠다.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 동반 객실 공간에 더한 새로운 체험형 콘텐츠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이는 것이다.

한편 켄싱턴리조트 충주는 지난 2020년 12월부터 반려동물과 투숙할 수 있는 객실과 실내외 부대 시설을 전면 리뉴얼했다. 반려동물 동반 객실은 8가지 타입으로 다양하며 총 80개의 객실을 운영 중이다.

지난 8일부터는 켄싱턴리조트 충주의 식음 업장에서도 반려동물 동반 출입이 가능해졌다. 식음 업장 내 반려동물 동반 출입은 산업통상자원부 규제 샌드박스(한시적 규제 유예, 면제) 실증 특례를 통과해야 가능한데 켄싱턴리조트 충주는 실증 특례를 통과하여 책임보험 가입 등 필요한 절차를 완료했다. 

사진=켄싱턴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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