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기반 중고폰 거래플랫폼 민팃이 사전예약에 나선 ‘갤럭시 S24’ 구매 고객에게 민팃 중고폰 평가 금액 외 모델별 추가 보상금을 더하는 추가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월 말까지 갤럭시 S24를 구매한 뒤 민팃ATM을 통해 기존 휴대폰을 거래하면 된다.

사진=민팃
사진=민팃

민팃은 갤럭시 S22와 S23 기종(FE제외)에 최대 보상금인 15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하며 갤럭시S21, 갤럭시Z 폴드 및 플립3∙4∙5, 노트20 울트라 모델에 대해서도 10만원의 보상금을 책정했다. 

이를 통해 휴대폰 교체 주기가 도래한 고객들이 기존 휴대폰을 반납하고 신규 폰을 구매하며 중고폰 유통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 오픈에 맞춰 통신3사 매장 내 네트웍을 1,000여대 확대했다. 이를 통해 SK텔레콤 2,200여대, KT 1,600여대, LG유플러스 1,600여대 입점했으며 전국 대형마트 3사∙삼성스토어 등 양판점 3사∙우체국 등 전국 6,600여개 중고폰 거래 채널을 확보했다. 통신사나 알뜰폰 고객이 휴대폰을 구매하기 위해 방문하는 오프라인 채널 대부분을 민팃ATM이 담당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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