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감자튀김을 비롯해 생선구이, 치킨, 심지어 붕어빵까지 다양한 냉동 요리가 등장하면서 에어프라이어가 주방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이에 종합 건강 생활가전기업 쿠쿠전자가 집에서도 간편하게 25cm 냉동피자와 통닭 등 부피가 큰 음식을 부담 없이 조리할 수 있는 8L 대용량 에어프라이어를 출시했다.

사진=쿠쿠전자
사진=쿠쿠전자

쿠쿠전자는 감자튀김, 생선구이 등 사이즈가 작은 음식뿐 아니라 12호 생닭, 25cm 냉동피자, 통삼겹살, 왕돈까스 등 큰 사이즈의 음식까지 한 번에 조리할 수 있는 8L의 넉넉한 사각형 바스켓을 적용했다. 공간 효율을 극대화한 사각 바스켓을 통해 5~6인이 거뜬히 먹을 수 있는 용량의 음식도 무리 없이 요리할 수 있다.

신제품은 소비자 편의 기능을 강화했다. 바스켓에 투명 도어와 내부 조명을 설치해 따로 바스켓을 열지 않고도 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일체형 바스켓을 채택해 8L 대용량임에도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며, 그릴망과 함께 식기세척기로 설거지가 가능해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고속 열풍 순환 방식을 통해 최대 200°c에 이르는 열풍이 식재료의 겉과 속을 고르고 빠르게 익혀 바삭하면서도 촉촉한 요리를 구현한다. 직관적인 터치 디스플레이로 온도와 조리 시간을 손쉽게 선택할 수 있으며 감자튀김, 치킨, 삼겹살 등 8가지 요리에 최적화된 ‘자동 요리 모드’는 한 번의 터치로 편리하게 음식을 완성한다. 

이 밖에 조용한 사무실 수준의 소음인 44dB의 작동 소음만 발생해 소음 스트레스를 줄였다. 또한 조리시간을 줄여주는 예열 기능과 냉동식품 요리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해동 기능, 요리가 끝나면 잔여 냄새까지 깔끔하게 날려주는 자동 탈취 기능까지 탑재해 사용 편리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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