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신인 글로벌 걸그룹 VCHA 멤버 케일리가 데뷔 싱글 개별 티저 속 통통 튀는 에너지를 뿜어냈다.

VCHA(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 케이지, 케일리)는 1월 26일 데뷔 싱글 'Girls of the Year'(걸즈 오브 더 이어)를 발매한다. 

난 15일부터 공식 SNS에 단체 포토와 멤버 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 케이지의 개인 티저를 순차 오픈했고 21일 오후 2시에는 마지막 주자 막내 케일리의 개별 포토를 게재했다.

사진 속 케일리는 커다란 선물 상자, 달콤한 케이크를 들고 파티 주인공처럼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또 다른 포토에서는 스포트라이트 아래 초롱초롱한 눈빛이 정식 데뷔를 앞둔 설렘을 느껴지게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데뷔곡 'Girls of the Year'는 '올해를 대표하는 소녀들이 되겠다'는 여섯 멤버의 단단한 목표와 자신감이 느껴지는 노래로 유수 글로벌 작가진이 함께 완성했다. 동명의 데뷔 첫 싱글에는 타이틀곡을 필두로 'XO Call Me'(엑스오 콜 미)까지 두 트랙이 실린다.

VCHA는 JYP와 유니버설 뮤직그룹 산하 빌보드 선정 미국 내 NO.1 레이블 리퍼블릭 레코드가 협업한 초대형 프로젝트 'A2K'를 통해 탄생했다. 최근 미국 그래미닷컴의 '2024년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 25', 미국 매거진 나일론의 '2024 가장 기대되는 22개 앨범'에 선정되며 전 세계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사진= JYP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