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테리어(가전+인테리어) 열풍에 힘입어 소형 난방가전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GS샵
사진=GS샵

매년 겨울이 되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어김없이 ‘난방템’이 가장 큰 화두로 떠오른다. 특히 최근 1~2인 가구의 가족형태가 많아지면서 집의 활용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기능은 물론 디자인과 편의성까지 모두 갖춘 소형 난방 가전이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신일 에코 팬 큐브히터는 에너지 효율은 물론 뛰어난 디자인까지 갖춘 제품으로 꼽힌다. 단순 난방기기를 뛰어 넘어 주거공간 인테리어와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심플하면서도 모던하게 디자인됐다. 

본체와 다리 받침대를 활용해 스탠드형과 테이블형 이중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색상은 베이지, 그레이, 핑크 3종으로 핑크 색상의 경우 오직 GS샵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최대 소비전력은 600W로 보통 1000W인 일반 전기히터의 소비전력 비교했을 때 경제성을 자랑한다. 

사진= GS샵
사진= GS샵

바툼 욕실 온풍기 역시 GS샵에서 선보이는 인기 소형 난방가전 중 하나다. 난방 사각지대라고 불릴 만큼 추위에 취약한 욕실, 화장실 등에 간편하게 걸 수 있는 제품이다. 윈터 그레이, 포레스트 그린 등 2가지 컬러로 세련된 욕실공간을 연출할 수 있어 욕실 인테리어와 잘 매치된다.

GS샵은 한겨울에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는 등 이상기온 현상 역시 소형 난방 가전이 인기를 끈 원인 중 하나로 분석했다. 소형 난방가전 특성상 무게가 가볍고 설치가 쉬워 날씨에 맞춰 사용과 보관을 번갈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