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의 개인 맞춤형 식단 구독서비스 ‘디자인밀’이 당뇨 및 암 질환자·경험자의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기준에 맞춰 균형 있게 설계한 ‘식단형 식사관리식품’을 리뉴얼해 선보인다.

사진=풀무원
사진=풀무원

이번 리뉴얼은 기존 냉장 형태의 일일 배송 품목을 냉동식품으로 전환하여 보관과 배송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일상에서 특정 질환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메디케어식의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더 많은 고객이 간편하게 식단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풀무원의 기술력을 발휘해 방금 조리한 듯한 맛과 안정성, 식감, 신선함을 고객이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신선하게 조리한 뒤 영하 30℃ 이하 급속 냉동하는 방식으로 보관 기한을 최대 12개월까지 늘려 제품 보관 후 언제 어디서든 간편히 데워 섭취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일부 지역에 한정했던 배송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했다. 더욱 많은 고객이 풀무원 디자인밀의 식단형 식사관리식품을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제품은 1, 2, 4주 단위 정기구독 서비스로 제공된다.

제품은 풀무원의 ‘211 식사법’에 따라 익힌 채소찬 2팩, 단백질찬 1팩, 밥 1팩, 총 4팩을 한 끼 식사로 구성했다. ‘211 식사법’은 신선한 채소와 포화지방이 적은 단백질, 통곡물을 2:1:1 비율로 섭취해 균형 잡힌 식습관을 제안하는 방법이다.

조리법도 간단하다. 메뉴의 용기 필름을 살짝 뜯어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 식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리뉴얼을 기념해 다음달 16일까지 2주 이상 식단 구매 시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구매 기간에 따라 최대 10% 할인 쿠폰 및 비타민케어, 식단 클리어세트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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