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가정학회지에 게재된 한 연구에 따르면 1인가구로 사는 청년의 절반 이상(51.9%)의 수면시간이 비정상 범위에 있었다. 연구팀은 수면시간이 하루 7시간 이상, 8시간 이하면 '정상', 수면시간이 이보다 짧거나 길면 '비정상'으로 분류했는데 1인가구로 사는 중년과 노년은 수면시간의 비정상 비율이 각 61.6%, 71%에 달했다.

올리 데이는 아침 태양에 풍부한 480nm 파장 빛을 최대로, 올리 나이트는 태양이 진 밤과 같이 해당 빛을 최소화시켰다. 자연에 가까운 빛을 통해 우리 몸이 낮과 밤을 인지하고 세로토닌과 멜라토닌 분비를 조절하도록 돕는 것이다.

형광등, LED와 같이 실내에서 주로 사용하는 인공조명은 이러한 리듬을 효과적으로 제어하기 어렵다.

외출 준비 중 혹은 일과를 시작할 때 화장대, 협탁, 책상 어디든 올리 데이를 켜두면 뇌가 자연스럽게 아침 시간대를 인식해 몸을 각성하고 집중력을 높여준다. 올리 데이는 커피보다 빠른 20분 이내 각성 효과를 검증하기도 했다.

저녁 시간에는 올리 나이트를 활용한다. 빛을 사용하면서도 뇌가 밤이라는 것을 인식해 잠에 들 준비를 하게 되고, 이를 통해 입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실험 결과, 올리 나이트를 활용했을 때 잠이 들기까지의 시간이 52분 단축됐고, 올리 데이와 나이트를 아침 저녁으로 30분씩 복합 사용한 결과 수면 질이 43%, 우울감이 65%, 피로도가 14% 개선됐다.

올리는 스마트폰보다 가벼운 무게 140g의 초소형 충전식 디바이스로 휴대와 사용이 편리하다. 전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아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에서 2년 연속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여성건강 앱 헤이문, 굳닷컴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 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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