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가 다가오는 설을 맞아 혼자서도 다양한 명절 음식을 간편하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설날 궁중식 소불고기 도시락(7,200원)’을 출시한다.

CU는 편의점 간편식의 주 소비층인 1인가구의 증가세와 더불어 지속되는 고물가 속 외식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것을 고려해 올해 설에도 명절 간편식의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명절 대표 음식인 소불고기를 메인으로 구성한 프리미엄 정식 도시락으로, 자작한 국물을 밥과 함께 비벼 먹기 좋은 궁중식 소불고기를 담아 달짝지근한 양념과 깊고 진한 육수를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도 더덕 무침, 고사리나물 등 삼색 나물 반찬까지 제대로 된 한끼를 완성했다.

또한 이번 도시락은 갖가지 전과 튀김을 한 데 담아 만들었다. 야채 속을 꽉 채운 큼지막한 고추 튀김을 통째로 올려 맛과 비주얼을 업그레이드했으며, 오미산적, 깻잎전, 해물부추전 등 5종의 전도 담아 명절 분위기를 도시락 한판에 그대로 담아냈다.

한편 CU는 고물가에 외식 대신 편의점 간편식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냉장육을 활용한 ‘간장 불고기 정식 도시락(4,900원)’도 내놓는다. 기존 냉동육 대신 신선한 냉장육을 사용해 고기 반찬의 맛과 식감을 높이고, 편의점 간편식의 품질 강화에 나선다.

또한 고객들의 구매 혜택을 높이기 위해 2월 한달 내내 간편식 전 상품을 토스페이로 결제하면 20%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밖에 설날 궁중식 소불고기 도시락 출시를 기념하는 대고객 SNS 이벤트를 펼친다. CU 공식 인스타그램의 관련 게시글에 댓글로 친구를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CU모바일상품권(10명, 3천원)을 증정한다.

사진=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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