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 '아트리오'에서는 3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만 진행되는 딸기 디저트 뷔페인 '페스티발'을 선보인다.

사진=콘래드 호텔
사진=콘래드 호텔

올해 처음 선보이는 '페스티발' 프로모션은 연인, 가족 등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여유로운 주말에 제철 딸기뿐만 아니라 딸기 디저트의 풍성한 메뉴와 함께 20여종의 스페셜한 잎차를 즐길 수 있다. 

유리병에 나열돼 있는 화려한 잎차들로 시선을 압도하는 이번 프로모션에는 티 소믈리에가 상주해 있어 고객이 원하는 잎차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풍부한 향과 함께 하는 티는 달콤한 딸기 디저트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게 한다.

딸기 디저트는 생딸기에 초콜릿이 묻혀진 ‘초콜릿 딥 딸기’, 딸기가 올라간 딸기 타르트 등 5종의 홀케이크 그리고 딸기 아이스크림이 포함된 3종의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종류로 준비됐다.

여기에 아트리오의 시그니처 메뉴인 피자와 파스타 등의 세이보리 메뉴와 함께 마련돼 한층 더 풍성한 딸기 뷔페를 즐길 수 있다. 예약자들에게 제공되는 웰컴 드링크는 딸기를 활용한 칵테일, 어린이에게는 스트로베리 티가 서비스돼 취향에 맞게 다양한 방법으로 딸기 뷔페를 즐길 수 있다.

콘래드 서울 2층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트리오에서 매주 토·일요일 오전 11시30분과 오후 2시로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가격은 1인 기준 8만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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