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린가드의 FC서울 입단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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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제시 린가드의 거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린가드는 잉글랜드 국가대표로도 활약한 공격형 미드필더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명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서 200경기 넘게 뛴 스타 플레이어다.

앞서 FC서울울 통해 K리그 무대에 도전 소식이 전해지며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린가드는 6일 메디컬테스트를 받고 7일 계약서에 최종 서명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8일에는 입단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 팬들과 첫 인사를 나눌 것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지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린가드의 입국 이후 일정이 일부 팬들이나 관계자들의 SNS 등을 통해 온라인에서 확산되고 있다. 이날은 린가드가 역삼 GS타워 앞에서 사진을 찍는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되며 FC서울 입단 공식 발표가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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