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모다모다가 손상모를 집중 케어할 수 있는 제로 데미지 모발 강화제, 샴푸, 트리트먼트 3종을 출시했다.

사진=모다모다
사진=모다모다

제로 데미지는 일시적인 모발 표면의 단백질 케어를 넘어 모발 안팎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3중 트리플 케어 시스템인 ‘실크 체인지 콤플렉스’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실크 체인지 콤플렉스 속 폴리페놀이 케라틴과 결합해 케라틴 단백질 성분이 손상모 표면에 보다 단단히 부착된다. 

이를 통해 끊어진 모발을 건강하게 연결시키며 손상모의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해주는 원리다. 즉 모발 표면 윤기 강화는 물론 손상된 모발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로잡아 손상모 케어 효과를 더욱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메인 제품인 제로 데미지 리페어 트리트먼트는 모발을 구성하고 있는 아미노산 17종 및 천연 보습인자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모발 탄력과 윤기를 강화해준다. 단백질 성분이 손상된 모발 속까지 즉각 흡수돼 사용 10초 후에 바로 씻어내도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또 드라이 및 스타일링 과정에서 열로 인한 모발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열 보호 성분도 함유하고 있어 일상 생활 속에서 모발을 더욱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다.

제로 데미지 모발 강화제는 스프레이 형태로 제작돼 주 1~2회 샴푸 이전 마른 모발에 도포하는 방식으로 손상모를 케어할 수 있는 비포 샴푸 제품이다. 도포 이후 5분 방치 후 별도로 씻어내지 않고 바로 샴푸를 하면 되기 때문에 간편하게 손상모 케어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제로 데미지 리페어 샴푸는 샴푸 단독으로 사용하더라도 머릿결을 부드럽게 관리할 수 있는 가벼운 손상모 샴푸다. 모다모다의 제로 데미지 라인 3종을 함께 사용하면 한층 더 탄탄해진 손상모 케어 효과는 물론,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전문 살롱에서 받는 수준의 헤어 클리닉을 경험할 수 있다. 

제로 데미지 리페어 샴푸는 29,000원(500g), 트리트먼트와 모발 강화제는 각 19,000원(200g)이다. 정식 판매는 모다모다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 온라인 채널에서 오는 21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사전 예약 판매 기간 동안 제로 데미지 리페어 샴푸 및 제로 데미지 리페어 트리트먼트로 구성된 기획세트 구입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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