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의 잔치’ 2024 NBA 올스타가 17일 토요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17일 토요일에는 ‘괴물 신인’ 빅터 웸반야마와 쳇 홈그렌을 만날 수 있는 라이징 스타즈가 펼쳐지고, 18일 일요일 NBA 올스타 전야제에서는 스킬스 챌린지, 3점슛/덩크 콘테스트를 만날 수 있다. 

사진=스포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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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인 19일 월요일에는 7년 만에 서부 컨퍼런스와 동부 컨퍼런스의 맞대결로 돌아온 NBA 올스타전으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올 시즌 NBA 올스타 전야제에서는 새로운 재미가 더해질 예정이다. 먼저 스포티비(SPOTV)의 NBA 올스타 중계석에 스페셜 게스트로 카더가든이 나선다. ‘명품 보이스’로 인기를 끌고 있는 카더가든은 예전부터 방송을 통해 NBA팬임을 밝힌 바 있다. 

NBA에서 준비한 3점슛 매치업 역시 기대를 모은다. 바로 NBA 역대 최고의 3점 슈터 스테픈 커리와 WNBA 최고의 3점 슈터 사브리나 이오네스쿠의 대결이다. 3점슛 콘테스트와 별개로 진행되는 커리 대 사브리나의 3점슛 대결에서 어느 선수가 승리할지 시선이 집중된다.

사진=스포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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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월요일 오전 10시, NBA 올스타전에서는 르브론 제임스와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양 팀의 캡틴으로 나설 예정이다. 이번 올스타전은 2017년 이후 7년 만에 서부 대 동부 구도로 돌아온 만큼 NBA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된 2024 NBA 올스타 모든 경기는 TV 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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