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복 브랜드 ‘브렌우드’가 SS시즌을 맞아 ‘컴포치노 라이트 팬츠’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사진=브렌우드
사진=브렌우드

매 시즌 브렌우드는 면직물을 염색한 소재를 적용한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인 ‘치노팬츠’를 주력상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뉴 시즌을 맞아 봄여름용인 ‘컴포치노 라이트 팬츠’ 출시를 앞두고 올해도 OLO 펀딩을 통해 선판매를 진행한다. ‘컴포치노 라이트 팬츠’는 스판과 면 소재가 혼방되어 신축성이 뛰어나고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여름 시즌에 최적화된 상품이다. 

살아있는 효소를 사용해 고온에서 삶는 바이오워싱 기법을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은 물론 자연스러운 빈티지 질감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바지 내부에는 밴딩을 부착해 어떠한 체형에도 부담 없이 편안한 착용이 가능하다. 또한 안쪽 원단 끝부분 배색 처리와 허리 상단에 컬러 스티치를 적용하는 등 보이지 않는 곳까지 디테일을 놓치지 않으며 멋스러움을 더했다.

‘컴포치노 라이트 팬츠’ 선판매는 19일부터 3월 3일까지 코오롱몰을 통해 진행된다. 사전 주문 고객을 위해 해당 기간 동안에만 40% 할인된 5만9천원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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