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크리틱이 24SS 컬렉션 ‘더 리볼트'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1990년대 스트리트 웨어와 모터사이클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은 다채로운 컬러와 강렬하고 감각적인 아트웍으로 크리틱만의 무드를 표현했다. 

키치한 감성의 레이싱 집업 니트는 새로운 컬러와 디자인이 추가됐으며 웜홀 로고를 활용한 투톤 자켓과 팬츠 셋업, 크롭 후디 등을 비롯해 후디 베스트와 카고 팬츠 등의 다양한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웜홀 로고를 금속과 실리콘 등의 다양한 소재로 표현해 유니크하고 특별한 감성을 더했다.

자연스러운 투톤 워싱이 매력적인 ‘웜홀 로고 투톤 자켓’은 여유롭게 떨어지는 핏과 구조적이고 절제된 웜홀 패턴으로 스트리트한 무드를 극대화했다. ‘웜홀 로고 투톤 팬츠’와 셋업해 개성 강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으며 컬러는 인디고와 그레이로 출시된다.

또한 전면과 소매 부분의 유니크한 절개선과 컬러 블록 디자인으로 자유로우면서도 강렬한 에너지를 선사하는 ‘컬러 블록 후드 데님 재킷’과 팬츠 셋업도 만날 수 있다.

여기에 메탈 로고를 활용한 후드 자켓과 웜홀 로고를 대담하고 볼륨감 있게 연출한 메쉬 니트, 가볍게 걸치기 좋아 활용도가 높은 글로시 베스트와 카고 팬츠, 빈티지한 워싱과 두개의 커다란 빅 포켓으로 힙한 바이브를 뿜어내는 버뮤다 팬츠와 피그먼트 크롭 후디, 웜홀 로고 크롭 티 등의 우먼라인 아이템도 함께 출시됐다.

컬렉션은 19일 무신사에서 단독 선공개되며 최대 2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스포츠 브랜드 푸마와 협업한 캡슐 컬렉션을 만날 수 있다.

사진= 크리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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