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손흥민이 2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2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손흥민과 더불어 축구 국가대표팀 유럽파 핵심이자 '고참' 선수급인 황희찬, 김민재가 뒤를 이었다. '탁구게이트'로 논란의 중심에 선 이강인은 30위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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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월 20일부터 2월 20일까지 측정한 스포츠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47,023,309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스타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2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손흥민, 황희찬, 김민재, 이정후, 박지성, 이대호, 추신수, 안정환, 박인비, 서장훈, 김연아, 류현진, 추성훈, 김연경, 김태균, 박찬호, 이승엽, 황선우, 박세리, 손연재, 김요한, 박주호, 박용택, 김하성, 이동국, 이영표, 윤석민, 김동현, 허재, 양준혁 순으로 분석됐다. 

사진=싱글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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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를 기록한 손흥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1,812,542 미디어지수 1,642,450 소통지수 1,621,640 커뮤니티지수 1,720,82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797,459로 분석됐다. 

링크분석에서 '응원하다, 고생하다, 위로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국가대표, 주장, 토트넘'이 높게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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