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비건 뷰티브랜드 탈리다쿰이 안드레아 갈랜드와 협업, ‘비건 립밤 컴팩트 에디션’을 출시했다.

사진=탈리다쿰
사진=탈리다쿰

안드레아 갈랜드는 런던의 작은 다락방에서 수작업으로 비건 립밤을 제작하는 영국의 핸드메이드 브랜드로, 직접 스케치한 빈티지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컴팩트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지난 12월 립밤의 일부 디자인을 탈리다쿰이 단독 수입 및 한정 판매하여 완판을 이뤄 큰 호응을 이끈 바 있다.

이에 힘입어 내놓은 스페셜 에디션은 탈리다쿰 채문선 대표가 하얀 민들레와 나비 민화를, 안드레아 갈랜드가 민들레 요정을 직접 그려 빈티지함과 사랑스러움을 한껏 더했다.

100% 자연유래 성분을 사용하는 크루얼티 프리 비건 립밤이다. 식물성 칸데릴라(줄기활용) 왁스를 베이스로 사용하고, 시어버터로 깊은 보습을 전달해 입술 피부가 편안히 숨 쉴 수 있도록 해 매끄럽고 부드러운 입술을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생분해성 포장재와 테이프 및 리필 가능 용기를 사용해 친환경적이며 탈리다쿰 공식 온라인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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