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쇼펜하우어 열풍'의 주역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세이노의 가르침’이 전주 대비 한 계단씩 올라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세계적 가족 심리학자인 버지니아 사티어가 쓴 전설적인 육아 바이블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가 4위로 다시금 5위권에 진입했고, '푸바오 할부지' 강철원 사육사의 첫 본격 에세이 ‘나는 행복한 푸바오 할부지입니다’가 예약판매만으로 5위에 올라섰다.

유명인들의 에세이가 대거 출간되며 에세이 분야가 주목받기도 했다. 에세이 분야에서 '푸바오 할부지' 강철원 사육사의 첫 에세이 ‘나는 행복한 푸바오 할부지입니다’가 2위, '여신강림', '사랑의 이해' 등으로 사랑받은 배우 문가영의 첫 번째 산문집 ‘파타’가 3위, JTBC 간판 아나운서 강지영의 첫 번째 에세이 ‘때로는 간절함조차 아플 때가 있었다’가 5위를 차지했다. 세 권 모두 예약판매 진행 중이다.

eBook 분야에서는 eBook 리더기 '크레마' 시리즈의 최신 모델 '크레마 모티프' 화이트가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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