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기자회견이 예고됐다.

사진=연합뉴스, 해당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사진=연합뉴스, 해당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전장연이 27일 오전 8시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승강장에서 ‘서울교통공사와 현장책임자 및 대한민국의 전장연 집회방해 행위의 책임을 묻는 민사/국가배상청구 소송’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예고했다.

이날 전장연과 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만드는법이 함께 해당 기자회견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장연은 지난 23일에도 혜화역 승강장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권리중심일자리 최중증장애인노동자 400명 해고 철회 촉구’를 요구하는 출근길 지하철선전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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