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패션하우스 자크뮈스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가 24 스프링 컬렉션을 론칭했다.

두 브랜드는 스포츠가 단순히 퍼포먼스에 관한 것이 아닌 스타일과 자아의 확장이라는 신념에서 영감을 받아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의류를 비롯해 업데이트된 'J Force 1' 등으로 구성됐다. 컬렉션 캠페인에는 세계 육상 챔피언이자 스타일 아이콘인 샤캐리 리처드슨이 함께했다.

샤캐리는 캠페인의 뮤즈 역할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에 끊임없이 맞서는 운동 선수의 차원과 깊이를 대표한다. 여성, 자신에 진실함, 자연과의 교감, 퍼포먼스, 속도는 이번 2컬렉션의 키워드로 꼽힌다.

다양한 여성 의류 아이템을 비롯해 유니섹스 티셔츠, 후디, 스웻 팬츠는 레이저 컷 스우시 패턴이 특징이다. 또한 'J Force 1'은 프리미엄 브라운 누벅 소재로 제작돼 스타일리시하게 업그레이드됐다.

신제품은 3월 7일 국내 자크뮈스 현대무역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자크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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