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프리미엄 가전브랜드 드롱기가 부드러운 실크를 연상시키는 우아한 디자인의 신제품 ‘세타 무선 전기주전자’ 4종을 출시한다.

사진= 드롱기
사진= 드롱기

기존 디자인들과는 차별화된 독특한 매력을 선사한다. 무엇보다도 이탈리아어로 실크(Silk)를 뜻하는 ‘세타(Seta)’라는 이름 그대로 부드러운 실크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주방 인테리어에 세련된 무드를 선사해 준다.

최근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세련미가 돋보이는 블랙, 깔끔한 무드의 화이트, 부드러운 베이지, 산뜻한 바이올렛까지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뿐만 아니라 작은 공간에서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 900g의 가벼운 무게와 0.8L 용량의 초소형 사이즈로 설계됐다. 특히 드롱기 전기주전자 중 가장 작고 가볍게 설계돼 신혼부부 등 1~2인 가구나 작은 규모의 주방에서 사용하기에 최적화됐다.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기능들도 두루 갖췄다. 한 번의 터치로 손쉽게 뚜껑을 열고 물을 채울 수 있는 원터치 버튼 기능과 물 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투명 수위 표시창은 주전자 사용을 더욱 편리하게 해준다. 

이외 어느 방향에서나 주전자 본체를 쉽게 들고 내려놓을 수 있도록 설계된 360° 회전 받침대와 세척이 가능한 탈부착형 거름망이 탑재돼 보다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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