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홀리스틱 뷰티브랜드 니앙스가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 한국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사진= 니앙스
사진= 니앙스

매장은 스위스 알프스의 천연 자연 성분과 생명공학 기반의 기술력에 기반한 ‘딥 체인징’의 브랜드 철학과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특히 중앙에는 니앙스의 핵심 기술과 원료인 스위스 빙하복합체를 표현한 ‘시그니처 오브제’를 설치해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니앙스는 스위스 빙하수와 에델바이스 추출물, 알파인 식물 활성체 등을 기본 원료로 독자적인 피부 전달 기술을 적용, 활성 성분들이 피부에 직접적으로 깊숙이 침투해 효과가 극대화되도록 설계된 브랜드다. 생명공학박사인 레이너 슈미트 주도로 2007년 스위스 취리히에서 탄생해 전 세계 30여개국에 진출해 있다.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니앙스의 베스트셀러 ‘프리미엄 글래시어 페이셜 크림’을 비롯해 니앙스의 다양한 스킨케어 및 바디케어 제품을 모두 만나볼 수 있으며 전문 뷰티 컨설턴트의 피부 진단을 통한 맞춤 컨설팅 등을 받아볼 수 있다.

오픈을 기념해 그랜드 하얏트 서울과 공동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3월 31일까지 그랜드 하얏트 서울 투숙객이 매장을 방문하면 니앙스 핵심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는 20만원 상당의 웰컴키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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