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등산화의 기술력에 운동화의 유연함과 쿠셔닝을 겸비한 트레킹화 ‘343 MAX’를 출시했다.

사진=블랙야크
사진=블랙야크

블랙야크의 최상 기술력을 담은 ‘343 MAX’는 인기 트레킹화 343 시리즈의 봄 신제품으로 전속모델 손석구가 화보와 캠페인 영상서 착용한 아이템이다.

먼저 걸을 때 발생하는 흔들림을 제어할 ‘트위스트 컨트롤 시스템'과 충격을 흡수하는 바이오 소재의 ‘풋 필로우 쿠셔닝’이 적용됐다. 특히 발 뒤쪽에서 베개 역할을 하는 ‘풋 필로우 쿠셔닝’은 발 뒤쪽 충격을 흡수해 발목 및 무릎 관절 부하를 최소화 시켜준다. 

여기에 360도 전 방향에서 열기와 습기가 빠져나가는 고어텍스 서라운드 공법으로 오래 걸어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으며 예상치 못한 비가 오거나 물 웅덩이, 계곡 등 산의 다양한 지형을 건널 때 발이 젖지 않도록 도와준다. 강력한 투습력으로 기온이 오르는 여름에도 신을 수 있다.

부틸 고무와 일반 고무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고무의 아웃솔로 접지력과 내마모성 또한 갖췄으며 발가락을 보호하는 토캡, 야간 활동 시 시인성을 극대화해 주는 반사 필름 등 안전한 산행을 위한 디테일도 놓치지 않았다.

‘343 MAX’는 발에 딱 맞는 피팅감을 구현할 수 있는 보아 다이얼 버전과 일상에서 고프코어 아이템으로 연출할 수 있는 끈 버전으로 출시됐다. 제주의 다양한 지형과 자연 환경을 모티브로 한 색감과 디자인으로 블랙, 베이지, 라일락, 그레이, 다크 그레이 색상이 있다.

한편 손석구와 함께 ‘자연 속으로 들어가는 순간, 벅차오르다’ 메시지를 던지는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343 MAX’를 착용하고 자연을 누비며 벅차오르는 순간을 보여주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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