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29일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스티븐 해링턴과 콜라보 에디션 ‘디아일 어드벤처’ 한정판을 출시한다.

스티븐 해링턴은 미국 캘리포니아 사이키델릭-팝 문화를 담은 색감과 캐릭터로 주목을 받아온 아티스트로, 회화부터 조각,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구성은 총 5종으로 브랜드 대표 제품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을 비롯해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 ‘비타C 그린티 엔자임 잡티 토닝 세럼’, ‘콜라겐 그린티 세라마이드 탄력장벽 크림’, ‘마이 퍼퓸드 핸드크림 3종’이다.

메인 제품인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은 대표 소재인 ‘뷰티 그린티’와 ‘히알루론산’이 결합된 ‘그린티 히알루론산’을 스티븐 해링턴만의 다채로운 색감과 유쾌한 캐릭터로 표현해 특별함을 더했다. 수분 가득한 생녹차수와 캡슐 히알루론산 포뮬러가 만나 단숨에 피부 속건조 해결에 도움을 주는 수분 세럼이다.

출시와 함께 캠페인 영상도 공개됐다. 이번 영상은 이니스프리 모델인 세븐틴 민규가 참여해 많은 팬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은 민규가 디아일로 여정을 떠나며 해링턴의 대표 캐릭터인 멜로로 재탄생해 섬을 탐험하는 중 이니스프리의 대표 성분들을 찾고 제품 탄생까지 이르게 되는 스토리를 재미있게 풀어냈다.

한편 해링턴은 오는 7~14일 아모레퍼시픽미술관(APMA)에서 개인전 'STEVEN HARRINGTON: STAY MELLO'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회화, 조각 등 대표 작품과 이니스프리 콜라보 에디션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사진=이니스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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