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년 전통의 스위스 워치 브랜드 ‘해밀턴(HAMILTON)’이 브랜드 앰버서더인 배우 다니엘 헤니와 함께한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다니엘 헤니는 관능적인 눈빛과 여유로운 미소를 뽐내며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헤니가 착용한 시계는 용의 해를 맞이하여 제작된 해밀턴 벤츄라 드래곤 컬렉션이다. 이 컬렉션은 전설적인 용의 명망과 강인함을 예찬하는 독특하고 대담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헤니는 이마를 드러낸 헤어스타일과 트임 포인트의 블랙 니트를 스타일링 하여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또한 블랙 레더 무스탕 자켓에 해밀턴 카키 에비에이션 파일럿 컬렉션을 매치하여 전보다 더 짙어진 부드러우면서도 훈훈한 남성미를 발산했다.

해밀턴 카키 에비에이션 파일럿 컬렉션은 기존 항공 시계의 기능을 유지하면서 일상적으로 착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하늘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다이얼이 매력적인 타임피스이다.

한편, 다니엘 헤니와 함께한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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