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의 2024-2025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 쇼에 블랙핑크 지수, 세븐틴 민규가 참석했다.

사진=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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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현지시각)에 열린 이번 행사에서 지수는 양갈래 헤어스타일에 올블랙 패션으로 우아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선보였다. 민규는 네이비 컬러의 수트 셋업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 밖에 제니퍼 로렌스, 나탈리 포트만, 데바 카셀 등 유명 해외 셀럽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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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Maria Grazia Chiuri)의 디올 2024-2025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은 과도기적인 1960년대 후반에 탄생한 ‘Miss Dior’을 오마주 하였다. 

‘Miss Dior’은 1967년, 레디-투-웨어를 도입하면서 마르크 보앙(Marc Bohan)의 손길로 탄생한 여성복 라인으로, 이번 컬렉션에서는 Miss Dior이 상징하는 창조적 자유라는 특별한 순간을 담아냈다.

디올의 2024-2025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 쇼 영상은 디올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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