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하우스의 투자 브랜드 제이청이 지난 1일 갤러리아 WEST점 3층에 단독 팝업을 오픈했다. 

정재선 디자이너의 예술적 감성을 바탕으로 전개된 엘레강스 캐주얼 브랜드 제이청은 특유의 감성과 함께 편안한 에티튜드에 초점을 맞춰 3545 세대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디테일이 살아있는 옷’, ‘나 다운 옷’ 등 다양한 수식어로 인기를 끌고 있을 뿐만 아니라, 폭넓은 연령층을 확보하며 대표적인 에이지리스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팝업에서는 제이청의 트레이드 마크인 트위드 자켓의 익스클루시브 컬러 출시와 함께 시그니처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이 돋보이는 상품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24SS 컬렉션은 ‘화가가 사랑한 나무들’이라는 주제로 일상의 긴장과 휴식의 경계를 허문다는 콘셉트로 전개했다. 제이청 특유의 편안한 착용감과 고급스러운 포인트 디테일을 제품과 입는 이들의 일상에 녹여내 익숙한 듯 새로운 룩을 제안한다.

하고하우스는 갤러리아 웨스트 팝업을 시작으로 이달 내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에서 제이청 단독 매장을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갤러리아 웨스트점 팝업은 7일까지 진행되며 방문객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 및 할인 프로모션 등도 펼쳐진다.